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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사)길 재가노인복지센터와 손잡고 지역사회 복지 인력 양성 및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선다. 협약식은 6일 길 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극동대학교에서는 유연웅 혁신미래교육단장, 유영돈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 팀장, 사회복지학과 강장미 교수, 간호학과 이영신 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길 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길영신 대표가 참여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사업과 봉사 활동을 공동 추진하며, 신입생 및 편입생 유치, 학생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 현장실습 기회 확대,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5일 본교 대강당에서 인도 항공 산업의 성장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인도 기업 Informatics의 CEO인 수레쉬 씨가 연사로 초청되어 학생들과 교직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수레쉬 CEO는 인도의 항공 허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뱅갈루루 출신으로, "인도 항공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인도의 항공 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기회와 도전 과제, 그리고 인도의 국제적 역할 확대를 강조하며 청중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수레쉬 CEO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2047년까지 약 200개의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고 2,000여 대의 민간 항공기를 도입해 항공 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비전..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가 성모요양보호사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복지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은 성모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열렸으며, 김윤희 성모요양보호사교육원 대표, 임광혁 극동대 미래학습지원센터장, 유영돈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 팀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와 봉사 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신·편입생 유치, 학생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광혁 미래학습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전문가 양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성모요양보호사교육원과의 협력을 통..

여기는 극동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장호원 청미천입니다 !!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코스모스들이 만개했습니다 🌞 가을의 햇살을 머금은 코스모스처럼 여러분의 하루도 따스하고 풍요롭길 소망합니다 :) #코스모스 #코스모스밭 #장호원청미천 #청미천 #가을풍경 #가을 #극동대학교 #극동대 #극동대수시 #극동대정시 #극동대입시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처럼 여러분의 하루도 맑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가을의 형형색색 낙엽과 같이 여러분의 하루도 다채롭게 빛나길 바랍니다 :) #극동대학교 #극동대 #가을풍경 #가을 #낙엽 #극동대학교입시 #극동대정시 #극동대수시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양교 교수진 및 학생 교류·공동연구 본격 추진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세인트 폴 케손 시티 대학교(St. Paul University Quezon City)의 릴리아 테레스 톨렌티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6명이 방한해 양 대학 간 협력 강화를 위한 MOA(Memorandum of Agreement)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인트 폴 케손 시티 대학교는 필리핀 가톨릭 계열의 교육 기관으로, 전인적 성장과 글로벌 리더십을 육성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어 극동대학교의 철학과 부합한다. 특히 양 대학은 간호학과, 경영학과, 정보기술학과 등 주요 학과 구성이 유사해, 2022년 필리핀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MO..

에너지 자립과 순환 경제의 새 모델, 극동대의 선도적 실험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친환경에너지학과가 10월 31일 국내 최초로 에코 모듈과 신규 모듈의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 실증단지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시설은 지역 내 에너지 자립과 자원 재활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HS솔라에너지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재사용 모듈 50kW와 신규 모듈 50kW를 결합해 총 1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극동대학교는 자원 순환과 분산에너지 효율성 향상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 특히, 사용된 재사용 모듈은 음성군 맹동면에서 10년 이상 사용된 태양광 모듈을 다시 분류하고 재설치하여 지역사회의 에너지 자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