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한 아동 발달평가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서비스 연구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스타트업 허니엠앤비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동 발달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R&D) 디딤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AI 기반 아동발달평가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향상 서비스' 개발이다. 극동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원상화 주임교수가 연구를 이끌며, 공학, 교육, 심리상담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는 융합 연구로 진행된다. 허니엠앤비(대표 김석원)와의 협력을 통해, 극동대학교는 아동발달평가 타당도 검증, 놀이 운동프로그램 개발, 모니터링 알고리즘 개발, 사용자 테스트 지원 등의 과제를 담당하게 된다. 원상화 교수는 “이 연구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