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맞춤형 교육 본격 시작… 현장 전문가 강의·산업체 협력 강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6일 충북혁신도시 에너지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국내 최초 신설된 수소안전학과 학부 및 수소안전융합 석사과정의 합동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과 운영 계획 발표와 참석자 자기소개에 이어 외부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탁송수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은 “수소에너지 안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2030년까지 학부 및 석·박사 과정에서 300명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과 교수진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수소산업 현장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