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이주배경 학생 대상 ‘2024 지역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정’ 시작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학업 적응 지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평생교육원이 충청북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음성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배경 초·중등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예비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업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극동대학교는 이번에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음성 지역 대안교육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학생들이 보다 쉽게 한국어를 습득하고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팩토리 투어, 도자기 만들기 체험, K-POP 댄스 등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