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용인시 사회복지기관 3곳과 업무협약 체결
재활상담치료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가 재활상담치료학과와 함께 경기 용인시 내 사회복지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용인시처노인복지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대성엠케어와 차례로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김기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장, 이선덕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장, 조병돈 ㈜대성엠케어 대표가 참석했으며, 극동대에서는 박승렬 행정부총장, 조규영 재활상담치료학과장, 임광혁 미래학습지원센터장, 유영돈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 팀장, 서창원 교수가 자리를 함께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편입생 모집 및 학생의 사회봉사, 현장실습, 취업협력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연구 및 봉사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교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승렬 행정부총장은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3곳의 기관은 용인시 지역사회 복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들”이라며 “극동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경기남부지역의 복지 수준 향상 및 재활상담치료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극동대학교와 용인시 사회복지기관 3곳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나가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